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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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니 마키

  음,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는 우리랑 안 맞았다. 스타의식이 있어 두 시간에 한번씩 주스를 마셔야 하고 물도 특정 브랜드만 마시더라. (웃음) - 1053호, 현지보고, [현지보고] 조 루소 감독·크리스 에반스·앤서니 마키·세바스천 스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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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왓츠

  훌륭하다. 톰 홀랜드는 아역배우보다는 성인 연기자 같은 태도와 책임감을 가졌다. 영화현장은 처음이었는데도,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연기해서인지 잘 단련되어 있었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 886호, 스페셜2, 유약함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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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왓츠

  톰 홀랜드는 신체적으로 훌륭한 액션 연기가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현장에 왔기 때문에 그가 날고 구르는 모습을 찍기만 하면 됐다. (웃음) 똑똑한 면도 있어서 항상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열정도 넘쳤다. - 1113호, 스페셜1, <스파이더맨: 홈커밍> 존 와츠 감독, “피터 파커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