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선배님 목소리가 너무 달콤해서 연기할 때 약간 집중이 안됐다. (웃음) 농담이고,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다. 그 장면을 꽤 긴 시간 찍었는데 ‘명배우와 내가 이렇게 만나 단둘이 작업을 하다니’ 그런 생각도 들더라. 즐거운 기억이다. -
897호,
액터/액트리스,
[최무성] 따먹는 연기? 적성에 안 맞아!
한석규 선배님과 배우를 처음 시작했던 얘기부터 지금 내 나이 때의 얘기까지,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다. 기억나는 것들을 다 시나리오에 메모해놨다. 빵집 테라스에서 단둘이 5시간 넘게 얘기한 적도 있는데, 아마 이런 게 해외 촬영의 특권 같은 거 아닐까. (웃음) -
844호,
스페셜1,
#.2 배우의 영화관: 하정우가 액션의 명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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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최무성
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