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감독님은 캐릭터에 배우를 입히듯이 우리에게 맞게 신과 대사들을 수정해줬다. 우리의 의견을 구하고, 대화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예주라는 캐릭터 특성상 힘든 일을 자주 당하는데,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현장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
1041호,
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모든 변화 속에서 배운다
지우는 생각할수록 자꾸 끌리는 면이 있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우로서의 얼굴을 본 것 같았다. 현장은 처음일 테니 긴장할 법도 한데 지우는 특별히 중압감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늘 촬영장에 즐겁게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배우로서 앞으로도 쭉 잘해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
889호,
스페셜1,
열일곱의 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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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박진영
지우
지우
지우
지우
지우
손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