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여자 상사 한영미 역 캐스팅의 경우는, 서울독립영화제 술자리에 간 적이 있는데 옆에서 들리는 웃음소리가 짜증나서 보니 장리우씨였다. (웃음) 그래서 한영미 역으로 출연해달라고 시나리오를 드렸다. -
952호,
flash on,
[flash on] 주인공은 두 번째 정규직 제안을 받아들였을까?
두식은 고립된 환경에서 외롭게 자란 사람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충분히 받으며 자란 사람이라 생각했다. 40대에 소년같은 면모가 남아 있는 것도 그 때문이고. 신하균씨에게 그런 모습이 있지 않나. -
1116호,
스페셜1,
[BIFAN의 영화인들③] <7호실> 이용승 감독 - 을과 을, 약자들의 사투
현장에서 (도)경수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작업했다. ‘어떤 상황에서 태정은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다’라거나 ‘태정이라면 다른 행동을 했을 것 같다’ 하는 등 그가 분석한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무척 놀랐다. -
1116호,
스페셜1,
[BIFAN의 영화인들③] <7호실> 이용승 감독 - 을과 을, 약자들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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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승
이용승
이용승
신하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