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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Kim Taehoon)
1975-05-26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6
/
네티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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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김태훈
내가 인상깊었던 건 배우를 대하는 박명랑 감독님의 방식이었다. 보통은 어떤 부분들이 달랐으면 좋겠다고 배우에게 직접 말을 하는데, 박명랑 감독님은 다음 테이크를 갈 때 그냥 편하게 다시 한번 가자고 얘기를 해줬다. 나는 그 방식이 굉장히 좋더라.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2)
김태훈
진웅이는 현장에서 과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게 눈에 보인다.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1)
문소리
태훈이는 현장에서 푸시업을 많이 하더라. 영화 후반부에 벌거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묶여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 앞두고 열심히 하던데.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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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태훈
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