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의 연기에는 트릭이 없다. 스크린에도 나타나지만, 진심으로 손미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눈을 통해 그대로 드러난다. 두나는 캐릭터와 결합하고 싶은 욕망이 매우 강한, 보기 드문 배우다. 그녀의 태도에 나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
884호,
스페셜1,
“미래지향적이고 모험적인 감독들과의 작업은 대단한 행운”
그동안 정말 훌륭한 인성을 지닌 배우들과 많이 작업해봤지만, 짐 스터지스는 그중 최고였다. 특히 스탭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친구‘로’ 지낸다. 그런 모습이 보일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어떤 배우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곁에 있는 느낌이랄까. -
884호,
스페셜1,
“미래지향적이고 모험적인 감독들과의 작업은 대단한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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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짐 스터게스
배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