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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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러팔로

  (미소) 로버트는 남을 잘 돕고 친절하고 관대하다. - 997호, 스페셜2, “솔직히 우리가 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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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임스 스페이더는 굉장했다. 내가 트레일러에서 낮잠 좀 자려고 하면 제임스가 들어와서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부터 코믹콘 소식까지 광범한 대화를 시도하더라. - 997호, 스페셜2, “솔직히 우리가 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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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는 우리 중 누구보다 자기 캐릭터랑 닮았다. (좌중 폭소 후 정색하며) 배너 박사가 관심을 가질 만한 각종 과학적 화제를 논할 수 있을 만큼 마크는 철저히 준비돼 있다. 그는 말하는 대사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려는 배우다. - 997호, 스페셜2, “솔직히 우리가 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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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스 웨던 감독은 굉장히 자기평가에 엄격하다. 자학이 아니라 본인의 잠재력과 손에 쥔 힘을 정확히 인식한 상태에서 하는 자성이다. - 997호, 스페셜2, “솔직히 우리가 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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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스 웨던 감독은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좋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만들어냈다. - 997호, 스페셜2, “솔직히 우리가 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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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고다. 연기력은 물론이고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다. - 814호, 스페셜1, 미국을 대표한다는 생각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