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감독은 늘 깨어 있고, 사회와의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는 감독이다. 그런 면에서의 통렬함도 좋았지만 따뜻함도 좋았다. 어려움을 겪어도 희망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시각이 좋더라. -
1083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희망이 있을 거라는 믿음 - <판도라> 김남길, 문정희
감독님이 나와 이야기를 나눠보더니 기존의 도회적이고 차가운 이미지 말고 동네 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하시더라. 재혁은 내 실제 모습과 닮았다. 청개구리처럼 반골 기질도 좀 있고. 투덜거리면서 다 해주는 스타일이다. -
1083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희망이 있을 거라는 믿음 - <판도라> 김남길, 문정희
코멘트 (2)
문정희
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