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성동일 선배가 단막극에서 작은 역할을 맡으신 걸 보았는데 선배에게는 역할이 너무 작은 게 아니냐 했더니 ‘나한테 작은 배역은 없다’고 하시더라. 그 말이 가슴에 울렸다. -
1012호,
trans x cross,
[trans × cross] 무대 활동이 내겐 큰 자산
어느 날은 성동일 선배 방에 갔더니 잘 정리된 침대 위에 콘티가 올려져 있는 거다. 그만큼 열심히 콘티를 들여다봤다는 표시를 하고 나가셨구나 감동했는데 그날 마침 선배 촬영 분량이 없는 날이었다. (일동 폭소) 이게 장식인가? 칭찬해달라는 건가? -
1023호,
스페셜1,
알차게 찍고, 알차게 먹고, 또 뭉치자!
동일이 형과는 SBS 공채 선후배 사이다보니 알고 지낸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서로가 바닥을 헤매며 고생하던 시절부터 다 안다. 가식, 겉치레, 허세, 척 같은 걸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아주 편한 사이다. -
1057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끝없는 도전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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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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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김정훈
성동일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