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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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차태현 선배님과는 연기를 맞출 게 하나도 없었다. 그냥 내가 슥 섞이는 느낌이랄까. 최고였다. - 1086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고서 -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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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호

  촬영을 해보니까 (차)태현이가 가진 힘이 있더라. 신을 살리는 힘도 있고, 말도 안되게 웃기는 힘도 있고, 여유도 있다. 내가 가지지 않은 걸 태현이는 가지고 있더라. - 867호, 액터/액트리스, [오지호] 개그 욕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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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

  (김용화 감독은)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더라. 배우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있어서 작업이 수월했다. - 1134호, 커버스타, <신과 함께-죄와 벌> 차태현 - 가장 인간다운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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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화

  (차태현은) 굵은 눈물 한 방울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 - 1134호, 커버스타, <신과 함께-죄와 벌> 차태현 - 가장 인간다운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