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연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뭔가를 요구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더라. 나중에는 내가 과연 이 배우의 100%를 뽑아낼 수 있을지 불안해졌다. 마츠 다카코는 아주 무서운 배우다. -
797호,
액터/액트리스,
[마츠 다카코] 풋풋했던 여대생에서 창백한 복수의 여신까지
실제로 현장에서는 연기에 관한 모든 것을 그녀의 판단에 맡겼다. 모리구치 선생이 때때로 드러내는 감정의 흥분을, 눈빛으로 표현하라… 이 어려운 요구를 다카코는 해냈다. 굉장히 테크닉이 뛰어나고, 대단한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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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마츠 다카코] 풋풋했던 여대생에서 창백한 복수의 여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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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데쓰야
나카시마 데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