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때 나는 조감독이었고, 임승용 대표님은 제작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였다. 그땐 조감독과 프로듀서라는 역할로 만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물론 지금도 많이 싸우지만. (웃음) 제작 과정의 어려움을 몸소 겪으며 함께했기 때문에 서로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때부터 쭉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데, 아직도 내겐 편하면서도 어려운 분이다. -
1078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성장 드라마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았다" - <럭키> 이계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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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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