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전까지는 지원이가 지니고 있던 쾌활하고 소녀다운 이미지 때문인지 명주가 다소 여린 느낌의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함께 연기해보니 그런 걱정을 단번에 해소할 만큼 당돌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더라. -
1051호,
인터뷰,
[씨네인터뷰] 멜로도 잘하지 말입니다 - <태양의 후예> 진구
보통 선후배 사이에서도 ‘다나까’ 말투를 많이 쓰지 않나. 지원이가 워낙 예의가 바른 친구라, “선배님, 식사는 많이 하셨습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등등 말할 때 ‘다나까’가 툭툭 튀어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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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인터뷰] 멜로도 잘하지 말입니다 - <태양의 후예>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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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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