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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Byun Youngju)

1966-12-2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7

/

네티즌7.8

| 수상내역 1

코멘트 (3)

  • 조성하

    변영주 감독이 첫 대면에서 20년 만난 친구처럼 대하는 바람에 나도 뻘쭘하게 서 있기가 뭣해서 얼떨결에 반가운 척을 했다. (웃음) 동화가 쉽게 돼서 이야기도 편히 나눴다. - 845호, 액터/액트리스, [조성하] 놀 수 있는 판이 있어 행복해
  • 김민희

    다른 감독님들은 뭘 보라고 숙제도 내주시고 하는데 변영주 감독님은 한번도 그런 걸 주문하지 않더라. 나중에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추천한 <차이나타운>을 같이 보고 이야기한 거 말고는 없었다. 그런 걸 미리 좀 말해주셨으면 참고했을 텐데. (웃음) - 844호, 액터/액트리스, [김민희] 연기라는 잘 맞는 옷을 입고
  • 김민희

    이야기가 너무 잘 통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변영주 감독님과 잘 맞았다. 많은 부분에서 감독님을 믿을 수 있었다. 감독님은 배우한테 용기를 주고, 신뢰를 준다. - 844호, 액터/액트리스, [김민희] 연기라는 잘 맞는 옷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