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맥은 ‘비트’가 정말 많은 캐릭터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사의 정서나 상황을 빠르게 전환하는 걸 ‘비트’라고 하는데, 김용화 감독님 본인이 비트가 많은 사람이다. 내 생각에 해원맥은 김용화 감독과 가장 닮은 캐릭터인 것 같다. -
1134호,
커버스타,
<신과 함께-죄와 벌> 주지훈 - 시야도 생각도 더 넓어졌다
김용화 감독님이 워낙 디렉션을 정확하게 하신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신과 함께-죄와 벌>의) 군부대 운동장에 모래 폭풍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그린매트 앞에서 찍을 때도 감독님이 마이크 들고 ‘쿠쿠쿠쿵! 좋아! 뛰어!’ 하면서 효과음을 직접 넣어주셨다. (웃음) -
1138호,
후아유,
<신과 함께-죄와 벌> 이준혁 - 선악의 양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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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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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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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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