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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KWON Hae-hyo)
1965-11-06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6.4
/
네티즌
6.6
메인
소개
참여작품
사진
기사&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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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권해효
배우는 결과물로 얘기한다고들 하잖아. 이번 작업을 통해 과정도 결과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걸 이자벨에게 많이 배울 수 있었다.
- 856호, mix&talk,
[권해효] “배우로 살아가는 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권해효
홍상수 감독은 이제껏 만나본 연출자 중 연기의 핵심에 대해 가장 간결하게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른나라에서>는 내게 신선하고 새로운 작업이었다.
- 856호, mix&talk,
[권해효] “배우로 살아가는 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권해효
홍상수 감독은 어떤 이야기를 어떤 날짜에 찍겠다고 혼자서 결심을 한 뒤, 그 날짜가 다가오면 뜬금없이 전화를 해와서 시간이 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
- 1084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스플릿>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가려진 시간> 권해효
권해효
배우로서 홍상수 감독과 작업할 때는 촬영하는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나를 포함한 모든 배우가 홍상수 감독의 세계 안에서 인형처럼 통제된 채 기능하기 때문이다.
- 1084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스플릿>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가려진 시간> 권해효
권해효
홍상수 감독을 만나 함께 술을 마셨는데 그가 이런 얘기를 했다. 배우가 가진 색깔이 자신의 영화 절반 이상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고.
- 1084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스플릿>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가려진 시간> 권해효
권해효
최국희 감독은 배우들의 생각을 수용하는 판단이 빨랐다. 작업 과정이 무척 만족스러웠고 분위기가 좋았다.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그의 두 번째, 세 번째 영화도 함께하고 싶다.
- 1084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스플릿>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가려진 시간> 권해효
권해효
홍상수 감독은 현장을 완벽히 장악하는 감독이고, 나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연기할 뿐이다.
- 1107호, 스페셜2,
[스페셜] 화제작 가이드 ③ 홍상수 영화 -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리뷰·현지반응·기자회견
권해효
새벽은 작품마다 느낌이 정말 달라서 <그 후> 촬영 중간에야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그 새벽이 이 새벽이라는 걸 알았다. (일동 웃음)
- 1112호, 스페셜2,
<그 후>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 - 순간과 마음을 오롯이 담다
권해효
민희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집중력을 보여주는 힘이 있다.
- 1112호, 스페셜2,
<그 후>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 - 순간과 마음을 오롯이 담다
권해효
언제부터인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가슴을 움직이는 영화로 가고 있다. 단순히 그의 삶의 변화 때문인 것 같지는 않다. 이전부터 계속해서 작품으로서 그렇게 변화해오고 있는 것 같다. 좋다.
- 1112호, 스페셜2,
<그 후>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 - 순간과 마음을 오롯이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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