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84년 LA올림픽 폐막식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춘 것이 계기가 되어 드라마와 광고 등에서 단역을 맡기 시작한 쿠바 구딩 주니어는 1991년 <보이즈 앤 후드>로 영화에 데뷔하였고, 이후 <글라디에이터>(92), <아웃브레이크>, <어 퓨 굿맨>(92) 등에서 조역으로 출연하였다. 출세작 <제리 맥과이어>에서는 풋볼 선수 로드 티드웰의 역을 열연, 배우조합상, 시카고 비평가상, 블랙 오스카상, 아메리칸 코미디상, 방송영화 비평사상,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상 등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쇼웨스트상 및 NAACP 이미지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에서 로버트 드니로와 호흡을 맞춰, 흑인으로서는 미국 최초로 해군 수석 잠수부가 되었던 칼 브레이셔를 열연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작품들로는 1995년 작, <아웃브레이크>와 , 2001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진주만>, 코믹물 <랫 레이스>, 2002년 <스노우 독스>, 그리고 2003년에는 <파이팅 템테이션스 >과< 라디오> 를 꼽을 수 있다.

2006년 < 엔드 게임>, 2007년 < 아메리칸 갱스터>,< 히어로 원티드>, 2008년
< 웨이 오브 워>, 2009년 < 악마의 무덤>등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