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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알렉산데 야레이스 (Otto Alexander Jahrreiss)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5.2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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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명Otto Alexander Jahrreiss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두 편의 컬트영화 <Der Menschenfresser (Men-Eater)>와 <Alles Bob! (All About Bob)>으로 독일영화에 새로운 미학적 기준을 제시한 감독 오토 알렉산데 야레이스는 특히 촬영과 편집, 음악을 이용하는데 탁월하다. 3번째 작품인 <줌>에서는 이런 그의 재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보여준다. 이 작품은 디지털 스캔을 거쳐 필름에 나타난 모든 것을 컴퓨터상에서 조정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후반 작업은 독일영화계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것이다.
1964년 독일 남서부의 마인츠에서 태어난 야레이스는 영화 전반을 예술적으로 완벽하게 조율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겨왔다. <줌>의 제작에 있어서도 그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의 역할을 해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그는 뮌헨과 LA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나리오는 이때부터 쓰고 있었다. 1990년 그는 첫 시나리오 <Biting the Apple>과 <Der Menschenfresser (Men-Eater)>를 완성했고 이로부터 3년 후, <Der Menschenfresser (Men-Eater)>를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물론 그는 이 작품에서도 감독과 제작을 모두 맡았다.
1991년 야레이스는 훗날 직접 연출론을 가르치게 되는 바덴-뷔르템베르크 필름 아카데미에서 Reinhard Hauff, Michael Verhoeven, Nico Hofmann 같은 독일의 내노라 하는 유명감독들을 도와 작업을 진행한다.
야레이스는 광고와 TV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그는 이 시기의 작업을 이상적인 실험이라고 생각하며, 그 때 얻은 경험들이 장편영화를 찍을 때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1999년 그의 두 번째 영화인 <Alles Bob! (All About Bob)>으로 독일의 유수 언론으로부터 모두 비평적 찬사를 얻어냈으며 최근에는 <Boom Boom>과 <Noden>의 각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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