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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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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씨네매드 전략기획실 정열 실장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책갈피 ‘필름 북마크’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그가 이 마케팅을 기획한 계기는 영화사들이 필름을 관리하는 구조를 살펴보던 중, 극장 상영 뒤 기록 보관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량을 폐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폐기에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자원낭비에 환경오염이라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한다. 영화필름이란 게 관객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고 어떤 식으로든 버려지는 필름을 관객에게 나누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북마크라는 아이템을 기획하게 되었고 <친절한 금자씨>를 시작으로 <청연> <너는 내 운명> <왕의 남자> <음란서생> 등 지금까지 총 8편의 영화를 필름 북마크로 만들었다. 지금은 CGV에만 공급하고 있지만, 차후 핫트랙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으로 유통 경로를 확대해나갈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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