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국의 인기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2005년)에서 대통령의 아들 역으로 주목 받으며 한국에서는 그 아름다운 미소로 ‘미소 소년’이라 불리는 인기 탤런트. 장근석은 <착신아리 파이널>에 출연하면서 일본어를 독학해 스텝, 배우들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청각 장애인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석달 이상 수화를 배웠을 만큼 열정을 쏟았다. 이준익 감독의 2007년작 <즐거운 인생>에서 뛰어난 보컬실력을 자랑하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장근석은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는 흥행메이커이기도 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 속에서 방영되어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