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츠지야 안나 (Anna Tsuchiya)

1983-03-1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5

/

네티즌7

기본정보

    }
  • 원어명土屋アンナ
  • 다른 이름쓰지야 안나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83-03-11
  • 성별

소개

1984년 3월 11일 도쿄 출생. 1998년 ‘세븐틴’ 잡지에서 모델로 데뷔, 이국적인 외모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2004년 영화 <녹차의 맛>에서 청순한 이미지의 여고생 ‘아오이’ 역을 통해 그 해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다. 또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에서 못 말리는 폭주족 소녀 ‘이치고’를 맡아 과격한 액션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 변신을 꾀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델과 배우로서 활약하던 츠치야 안나는 음악에서도 잠재된 능력을 선보이며 2005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파워풀한 가창력한 허스키한 보이스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그녀가 직접 가사를 썼던 ‘smash-hit EP’, ‘Taste my Beat’ 란 노래로 음악의 길을 개척하기 시작한 츠치야 안나는 직접 애니메이션 <나나>의 오프닝송 ‘rose’를 부르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 후 단숨에 오리콘 음악차트 6위에 오른 ‘rose’로 성공적인 가수 신고식을 치르며 첫 번째 앨범 ‘strip me’ 를 발매, 이후 전회 매진을 기록한 전국 투어 콘서트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을 전개한다.

거침없이 솔직한 성격과 인형 같은 외모, 중성적인 목소리로 모델과 배우, 그리고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는 츠치야 안나. 영화 <사쿠란>을 통해 또 한번 가장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자 이십대 여자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로 떠오르며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