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다니엘 부어맨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73-08-29
- 성별남
소개
197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단편 작업을 주로 해왔으며 1993년 다큐멘터리 <우리는 어느 계절에 있는가>를 연출하면서 영화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98년 <신코에스키나스의 만발한 국화>로 장편 데뷔했으며 두 번째 작품 <메시아를 기다리며>(2000)로 주목받았다. 1995년 설립한 자신의 영화 BD씨네사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스튜어디스는 모두 천국으로 간다>(2002) 이후 내놓은 <잃어버린 포옹>(2004)으로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은곰상을 수상했다. <잃어버린 포옹>은 그의 작품들 중 가장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역시 같은 주인공 다니엘 헨들러가 출연한 2006년작 <아버지와 아들>은 그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