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영화사 제작부원으로 일하다 1994년 KBS의 <사랑의 인사>로 탤런트에 데뷔했다. 이후 MBC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KBS의 <겨울연가>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3년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에 바람둥이 조원으로 출연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일본에서 <겨울 소나타>(드라마 <겨울연가>의 일본 방영명)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해서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솟았다. 일본에서의 배용준의 인기로 2006년 그가 출연한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 수출되기도 했다. ＜태왕사신기＞이후로 작품활동이 뜸한 그는 그 동안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를 출판하는 등 한류스타로서 한국의 미를 해외에 알리는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