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집트인 아버지와 팔레스타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살라마 감독은 카이로에서 나서 호주에서 자랐다. 이 작품은 1996년 살라마 감독이 UN 봉사활동을 위해 팔레스타인 지역에 9개월간 체류할 당시 구상한 작품으로 바삼 부부의 결혼식을 통해 팔레스타인 전통의 풍요로움과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2년간 중동을 두루 여행하면서 살라마 감독은 프리랜서 기자, ABC-TV의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여 UN 미디어평화상을 받는 등의 맹활약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