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페든 파파마이클이 촬영한 장편 영화로는 [아메리칸 스윗하트], [아이덴티티], [문라이트 마일], [마우스 헌트], [패치 아담스], [페노메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야성녀 아이비], [쿨 러닝] 등 총 32편이 넘는다.

그 외의 작품들로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다이앤 키튼 감독의 [마이 히어로](1995년 칸느 Un Certain Regard Prize 수상), 빔 벤더스가 감독하고 멜 깁슨이 출연한 2000년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이자 Golden Camera Award 심사위원상, 은곰상 등을 수상한 [밀리언 달러 호텔], 2000년 칸느 영화제의 감독 주간에서 시사된 나나 조르자제 감독의 [못다한 27번의 키스,] 등이 있다. [못다한 27번의 키스]는 2000년 뉴욕/아비뇽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가 하면 2000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는 관객상과 Kodak Vision Award의 최우수 촬영상을 받기도 했다.
TV 작품 중에는 올리버 스톤의 기발한 미니시리즈 [와일드 팜]으로 1993년 ASC Award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는 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컨버세이션]과 [하얀 난장이]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후자의 작품으로 그는 1995년에 또 한번 ASC Award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파파마이클은 또한 [다크사이드 오브 지니어스]라는 영화의 촬영 및 감독을 맡았는가 하면, 숀 영 과 드류 베리모어가 주연한 에로틱 스릴러 [스케치 아티스트]를 감독하기도 했는데, [스케치 아티스트]는 1992년 Houston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장편 드라마 부문 실버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하면 1992년 Cable ACE Award에서는 최우수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그는 또한 BMW, 캐딜락, 르노 자동차 등을 비롯한 100여 편의 TV 광고 및 U2의 시리즈 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