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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록웰 (Sam Rockwell)

1968-11-0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6

/

네티즌7.2

| 수상내역 2

기본정보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68-11-05
  • 성별
  • 신장/체중173cm

소개

샘 록웰은 캘리포니아의 댈리 시티 출신이며 부모 역시 배우였다. 두 살때 뉴욕으로 건너와 브롱크스와 맨하탄에서 살았으며 다시 다섯 살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했다. J.E. 맥티어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재학 중에 인디영화인 <클라운하우스>에 출연했다. 졸업 후에는 뉴욕으로 건너와서 윌리엄 에스퍼 액팅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배웠고, 그 사이에 <닌자 거북이>, <로 앤 오더>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1994년부터 다른 부업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려나갔다.

샘 록웰은 인디영화계에서 다이나믹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였으며 이후 메이저 영화들의 주요 배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리들리 스콧의 코미디 <매치스틱맨>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P.G. 우드하우스의 코미디 <피카딜리 짐>에서는 톰 윌킨슨, 프랜시스 오코너, 블렌다 블레신, 아만다 피트 등과 함께 참여했다.
그는 또한 조지 클루니가 감독한 <컨페션>의 척 베리스 역으로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과 무비라인의 올해의 연기상을 수상함으로써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그는 <웰컴 투 콜린우드>, <하이스트>, <미녀삼총사>, <그린마일>, <갤럭시 퀘스트>에 이르는 일련의 히트작들에서 선명한 캐릭터들을 구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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