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윤교중
- 직업감독
- 생년월일1888-00-00
- 사망1954-09-29
- 성별남
소개
대표작 <월하의 맹서>
윤백남은 일본 도쿄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고 귀국 후 극단 문수성을 창단하여 원각사에서 <불여귀>(1912)를 공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조선 연극계와 영화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매일신보 편집국장 및 극단 운영을 하면서 백남프로덕션(1917)을 창립하여 영화 제작을 하였다. 데뷔작인 <월하의 맹서>(1923)는 35mm 흑백 선전영화로 조선 최초의 극영화였다는 것이 통설이다. 이후 일본인 소유의 조선키네마사에 입사하여 <운영전> (1925)을 연출했으며, 이 영화에서 나운규가 배우로 데뷔해 영화계에 발을 딛는다. / 영화감독사전,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