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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카튼 존스 (Michael Caton-Jones)

1958-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4.3

/

네티즌5.1

| 수상내역 2

기본정보

  • 다른 이름Michael Caton Jones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8-00-00
  • 성별

소개

대표작 <멤피스 벨>, <로브 로이>, <스캔달>, <헐리우드 박사>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런던 국립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BBC에 발탁되어 TV방송사에서 연출 수업을 쌓았으며, 방송사에 입문한 지 2년 후, BBC의 유명한 <브론드> 시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1989년 발표한 <스캔달 Scandal>은 60년대 영국 정부의 섹스 스캔들을 영화화한 것으로 크리스틴이라는 콜걸이 의회각료, 소련 군무관 등과 관계를 가졌으나 이것이 당시 유명한 의사 스티븐 워드의 사교계 음모였다는 것이 드러난다는 이야기. 영국 정치계와 상류층의 비도덕성이 폭로되는 등 정치성이 강하고 외설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많았으나 비평은 호의적이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그는 당시 컬럼비아영화사 사장이며 같은 영국인 출신 제작자 데이비드 퍼트냄의 부름을 받는다.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멤피스 벨 Memphis Belle>(1990)은 유럽을 기지로 24번이나 임무를 수행한 미 공군 전투기 승무원 10명이 최후 임무를 실행하면서 겪는 인간애와 투쟁을 묘사했다.

그후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흥행감독의 위치를 공고히 한 코미디물 <헐리우드 박사 Doc Hollywood>(1991)를 거쳐,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연한 드라마 <디스 보이즈 라이프 This Boy’s Life> (1993), <브레이브 하트>와 흥행 경쟁을 벌인 대하극 <로브 로이 Rob Roy>(1995) 등에 이르고 있다.

꼼꼼하고도 현실적인 인물 묘사와 더불어 세부사항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탄탄한 스토리 위주의 감독으로서 어떤 장르의 연출에도 균질한 연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롤랑 조페와 함께 할리우드에 안착한 영국 감독으로 기억되고 있다.<b>[씨네 21 감독사전]</b>

1997년 <자칼> 2002년 < 시티 바이 더 씨> 2005년<슈팅 독스 > 2006년 <원초적 본능 2 >등을 연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