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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 (Jang Gilsoo)

1955-05-28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5

/

네티즌6.3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5-05-28

소개

장길수 감독은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밤의 열기 속으로>로 감독 데뷔하였다. 이 작품으로 장길수 감독은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비롯한 3개 부문과 영평상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장길수 감독은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면서 <아메리카 아메리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웨스턴 애비뉴>, <은마는 오지 않는다> 등의 대표작을 만들었다. 미국문화의 침투와 전통문화의 붕괴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들을 주로 다뤄 뉴 코리아 시네마의 기수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작은 <실락원>, <아버지>, <초승달과 밤배> 등으로 영화 작업 이외에도 수원대에서 영화학을 강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