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Harry Bellafonte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27-03-01
- 사망2023-04-25
- 성별남
소개
뉴욕 할렘가에서 태어나 자마이카에서 자란 해리 벨라폰테는 연기학교에 다니기 위해 재즈 클럽의 막간 가수로 돈을 벌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첫 데뷔작 <존 머레이의 앤더슨의 연감>에 출연, 토니상을 수상했다. 포크 가수로 전향한 해리에게 RCA사와 레코드 취입계약이 수상의 뒤를 이었다. 그의 세번째 음반인 <칼립소>를 비롯하여 첫 음반까지는 무려 백만장이 팔렸으나 그는 영화로 진로를 옮겨 배우로써 활동했다. 이후 <내일은 없다>, <세상, 육체 그리고 악마>, <도시의 토요일 밤>, <백인의 짐> 등 많은 영화들에 출연했다. 그의 텔레비젼 프로그램 <벨라폰테와 오늘밤을>로 애미상을 수상했다.
인도주의와 인권문제에 특히 관심을 보인 그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등과 돈독한 우정을 맺기도 하였고, 1967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