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에서 나온 가장 뛰어난 스타 중의 한 사람인 나카무라 시도는 TV드라마, 연극, 카부키극 등 다양한 연기영역을 펼치며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카부키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8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서 그의 연기인생을 시작했고 가장 유명한 몇 개의 가부키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그의 연기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2002년 <핑퐁>이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최고 신인배우상을 받게된다. 그 후 가벼운 코메디에서부터 드라마적인 비극까지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작품을 통해 다수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