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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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Lucian Pintilie
- 다른 이름뤼시앙 핀틸리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33-11-09
- 성별남
소개
1933년 루마니아의 타루티노에서 출생. 영화 연극 예술 학교 졸업 후 1956년부터 고전극들과 현대극들을 연출 했고 여러 국제 연극제에 참가했다. 1959년까지 연극과 영화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1965년 데뷔작 <일요일 6시>를 만들게 된다. 그의 네번째 작품 <사육제>는 1979년에 완성됐지만 검열문제로 1991년까지 상영이 금지되었다. 이 때 핀틸리에는 파리로 이주해서 연극작업에 전념했고 1989년 차우세스코 정권이 무너진 후에야 영화로 돌아오게 된다. 핀틸리에는 그의 대표작 <떡갈나무>(1992)로 많은 상을 수상했고 <종착역>(1998)으로는 베니스 영화제에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 초청된 그의 작품은 무려 6편이나 된다. 그 외의 대표작으로는 <재현>(68), <미디카, 종은 왜 울리는가?>(81), <잊을 수 없는 여름>(94), <너무 늦은>(96). <어느 고문 기술자와의 인터뷰>(01), <니키와 플로>(03) 등이 있다.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