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레미 아데파라신은 우디 앨런과 <매치 포인트>를 처음으로 함께 했고 첫 작업 이후 우디 앨런의 열렬한 러브콜로 <스쿠프>도 함께 작업하게 된 실력파 촬영감독이다. 그의 명성은 작업했던 수많은 작품들만으로도 설명될 수 있는데, 영화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30편이 넘는 작품 리스트를 갖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02년 에미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서사 미니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유령과의 사랑>, 피터 호윗 감독의 <슬라이딩 도어즈>,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전기물 <엘리자베스>, 웨이츠 형제의 <어바웃 어 보이>, 폴 웨이츠 감독의 <인 굿 컴퍼니> 등이 있다.



주요작품
<어바웃 어 보이>, <인 굿 컴퍼니>, <엘리자베스>, <슬라이딩 도어즈>, <할로우 리드>
<유령과의 사랑>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