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Kim Jihoon)
1971-07-03
씨네215
네티즌7
소개
1971년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의 첫번째 단편 <온실>은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제46회 독립 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4년 데뷔작 <목포는 항구다>로 18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2년 만에 <화려한 휴가>로 메가폰을 잡아 그의 영화 인생의 큰 획을 그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