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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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Tata Amaral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0-00-00
- 성별여
소개
1960년 생인 타타 아마랄은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라질 감독 중의 한 명이다. 그녀의 첫 장편 영화인 <별이 빛나는 하늘 Um Céu de Estrelas>(1997)은 비평가들로부터 1990년대 가장 중요한 브라질 영화 세 편 중 한편으로 꼽혔으며,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쿠바, 프랑스 등지에서 총 18개의 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수상 경력에는 보스톤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도 포함되어 있다. 다음 작품인 <Atraves de Janela>(2000)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국내와 국외에서 10개의 상을 안겨주었다.
<별이 빛나는 하늘>과 <Atraves de Janela> 두 편 모두 건조하지만 강렬한 영화 언어를 통해 여성의 원형적 측면들을 탐구하고 있다. 이 두 영화와 함께 삼부작을 마무리하는 <안토니아 Antonia>는 5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물이며 그 과정에서 단편 영화 <주크 박스 Juke Box>(2002), <Vila Ipojuca>(2003), 다큐멘터리인 <VinteDez>(2001)이 탄생했다. 이 영화들은 모두 상 파울로 외곽의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