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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스펜들러브 (Randy Spendlove)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4

/

네티즌8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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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명Randy Spendlove

소개

그래미상에 빛나는 유능한 레코드 프로듀서인 랜디 스펜들러브는 이전까지 미라맥스 사에서 영화음악 부문 사장으로 재임하며 모든 영화음악 제작과 녹음, 비디오 음악, OST 발매 등 음악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총괄해왔다. <시카고>의 음악 총괄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그는 이 작품과 음악의 대히트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 중 하나이다. 이 OST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는 그래미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사운드트랙앨범상을 수상했다. 그가 근무하는 동안, 미라맥스 사는 아카데미는 물론 골든 글로브, 그래미상 등에서 영화음악과 주제가로 수많은 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엘머 번스타인, 한스 짐머, 토마스 뉴먼, 제임스 호너, 하워드 쇼어, 대니 엘프먼, 가브리엘 야레 등의 세계적인 작곡가들과 작업해왔다. 이전까지 스팅, 자넷 잭슨, 셰릴 크로우, 사운드가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음악작업에 참여했던 그는 미라맥스로 자리를 옮기며 <셰익스피어 인 러브>, <인생은 아름다워>, <초콜렛>, <사이더 하우스>, <시티 오브 갓>,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의 작품에 훌륭한 음악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