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루메 (Kan Lume)
소개
싱가포르영화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감독 중 한 사람. 단돈 150달러의 제작비로 두 명의 비전문 배우와 함께 이틀 동안 촬영한 장편 데뷔작 <유혹의 기술>로 2005년 말레이시아비디오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으며,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다루어 싱가포르 내에서 상영 금지된 두 번째 장편 <솔로스>(2007)는 싱가포르 영화 최초로 AFI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