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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쳉솅 (Cheng-Sheng Lin)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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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5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린쳉솅은 1959년 대만 동부의 타이동 지역의 외진 마을에서 태어났다. 16살의 나이에 가출해서 타이페이로 건너가 제빵사가 되었다. 린쳉솅은 1986년 우연히 영화제작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고, 1990년부터 다큐멘터리와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의 단편 영화 [가족의 유산](1993)이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장편 데뷔작인 [춘화몽로](1996)를 만들 수 있었다. 그가 연출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청춘의 소리](1997), [천마다방](1999), [로빈슨 표류기](2003) 등이 있으며 모두 칸영화제에서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