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Helen Elizabeth Hunt; 헬렌 엘리자베스 헌트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63-06-15
- 성별여
소개
헬렌 헌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감독이자 연기지도자인 아버지 고든과 사진작가인 어머니 제인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73년에 <피오니어 우먼>이라는 TV 영화에서 사라 역을 맡으면서 첫 연기데뷔를 한 그녀는 계속해서 1977년 스릴러물인 <롤러코스터>로 첫 영화 데뷔를 치룬다. 헬렌은 U.C.L.A에 다녔지만 그녀의 연기경력을 위해 그만두게 되고, 1981년 그녀가 18세가 되던 해 그녀의 부모는 이혼한다.
1987년 <프로젝트 X>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그녀는 매튜 브로데릭과 잠깐 사랑에 빠지지만 채 2년이 못가 해어지고 <프로젝트 X>를 다 찍고 난 후 그녀는 뉴욕으로 돌아와 약간의 연기경력을 쌓는데, 트레이시 울만과 모건 프리만이 출연한 세익스피어 연극에서 비앙카 역할을 맡기도 한다.
1992년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해준 NBC 시트콤인 <매드 어바웃 유>에서 제이미 번치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결과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에서 몇 개의 상을 받게 된다. 1992년 그녀는 <심슨가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행크 아자리아와 만나 결혼했지만 지난 2000년말 경에 이혼하게 된다.
그녀는 이후 1996년 얀 드봉 감독의 블록버스트 무비 <트위스터>에 출연해 명성을 높인 후 1997년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그 이후 2000년 한 해동안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캐스트 어웨이>,<왓 위민 원트>등 흥행과 작품성을 동반한 영화에 연속 출연해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