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프로그래머
- 생년월일1961-00-00
- 성별남
소개
93년 스크린쿼터감시단과 영화제작가협회에서 실무를 맡으면서 충무로와 인연을 맺었다. 영화법과 영화정책에 관한한 충무로가 공인하는 지략가.
지난해 봄 사전검열폐지 캠페인에 참여했고, 헌재의 사전심의 위헌 결정 뒤 한국영화연구소 등이 참여한 "완전등급분류를 위한 범영화인 대책기구"에서 내놓은 영화진흥법 개정안 작성의 일등 공신. 영화제작 현장과 학계, 독립영화계에 두루두루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어 영화정책과 관련해 각계 의견을 조율해내고 있으나 영화인협회 등 제도권 인사들에겐눈엣가시. 영진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새정치국민회의와 영화계의 의견을 조정하는 창구 구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