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조안 알렌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56-08-20
- 성별여
소개
3번이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로 영화계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이다.
오우삼 감독의 액션영화 <페이스 오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녀는 ‘본’시리즈 2편인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최근 3편 <본 얼티메이텀>에 출연, 맷 데이먼과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맞추었다.
그녀는 1996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닉슨>에 출연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LA 영화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협회를 비롯 7개의 비평가 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그녀의 두번째 아카데미 인연은 1997년 <크루서블>에서 맡았던 아서 밀러 역이었다.
뉴욕 연극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번 디스>로 토니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하이디의 꿈>으로 같은 부문의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외 <메리지 오브 베티 앤 부>로 클라렌스 더웬트상, 아우터 비평가협회상, 씨어터 월드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