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박건형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 [더 플레이], [리허설]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고고비치]에 주연으로 낙점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인기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의 주연을 맡아 널리 알려졌다.

그는 183㎝의 키에 운동으로 잘 다져진 몸을 가진 배우이다. 절제된 연기력과 폭넓은 음역, 명확한 발성, 풍부한 표현감, 힘있는 댄싱을 선보이며 영화 [댄서의 순정]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