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정용기 감독은 1970년 생이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단편영화 <기억의 저편>을 연출했으며 1993년 금관 단편영화제 편집상을 수상했다. 이어 1994 신영 청소년 영화제 장려상 수상을 비롯하여 1994 금관 단편영화제 장려상, 동백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신현준과 김희선 주연의 <비천무>의 조감독을 맡았으며 2004년 <인형사>로 장편 데뷔했다. 2005년 초 개봉된 <잠복근무>의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2005년 가을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인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