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Seon-gyun Lee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5-03-02
- 사망2023-12-27
- 성별남
- 신장/체중180cm, 70kg
- 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
- 취미만화책보기
- 소속사호두엔터테인먼트
소개
2001년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예술원을 졸업하고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에 출연하였다. 이 인연으로 tv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 연기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여러 영화들에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하였다. <서프라이즈>,<일단 뛰어>등의 영화에서 비중이 작은 조연으로 등장하며 내공을 쌓은 그는 2004년 많은 화제가 되었던 단편 영화 <히치하이킹>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2005년에는 이윤정 PD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MBC 드라마 <태릉선수촌>과 영화 <사과>에 출연하였고, <손님은 왕이다>,<잔혹한 출근>등의 영화에서 점차 스펙트럼을 넓혀가던 중 2007년에 <커피프린스 1호점>과 <하얀 거탑>에 출연해 두 드라마 모두 큰 성공을 이루며 단숨에 스타 배우로 발돋움하게 된다. 2009년 박찬옥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파주>에서는 처제를 사랑하는 형부로 등장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좋은 평을 얻었고, 2010년 공효진과 함께 연기한 드라마 <파스타>에서는 ‘버럭 쉐프’로 분해 또 한번 높은 시청률과 좋은 평가를 모두 이루며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 5월 23일, 연극무대에서 만나 6년간 열애해 온 동료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