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거의 모든 장르의 영화 음악을 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틴에이저 코미디 <브링 잇 온>부터 역사물 <투스카니의 태양>의 음악작업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숀 레비 감독의 <열두명의 웬수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택시>, <신데렐라 스토리>, <가필드>, <위다웃 패들>, <엘렉트라>, <리틀 블랙 북>, <아메리칸 파이3>, <귀네비어>, <턱시도>, <왕년의 아역 스타>과 같은 영화와 TV 시리즈 <뱀파이어 해결사>의 음악담당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적도 있다.
테이크 사이사이 영감을 불러오기위해 헨리 멘시니의 그 유명한 <핑크팬더>메인 테마를 틀어놓고 작업했다는 그는 현존 최고의 팝의 디바 비욘세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1963년 <핑크팬더>에 뒤지지않는 파워풀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