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사카사진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다큐멘터리 <따뜻한 포옹>(1992)으로 데뷔했으며, <수자쿠>(1997)로 칸영화제 최연소 황금카메라상, <호타루>(2000)로 로카르노영화제 피프레시상, <너를 보내는 숲>(2007)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빛나는>으로 칸영화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3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2016년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그 외 주요작으로 <사라소주>(2003), <출산>(2006), <하네즈>(2011),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