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매기 길렌할; 매기 질렌홀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7-11-16
- 성별여
소개
10대 데뷔 시절부터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로 주목 받아온 매기 질렌할은 <다크 나이트> 등의 블록버스터 외에도 약물 중독을 이겨낸 어머니 역을 연기한 <셰리 베이비>, 엠마 톰슨과 함께 출연한 <스트레인저 댄 픽션>에서의 쿠키 굽는 괴짜 아가씨 연기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내니 맥피2 : 유모와 마법 소동>에서의 미세스 그린 캐릭터가 대단히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면이 많아 출연을 결정했으며, 엠마 톰슨의 훌륭한 각본이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마련인 엄마의 삶을 잘 묘사해 놓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0년 <크레이지 하트>로 생애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린 그녀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크레이지 하트>(2009), <다크 나이트>(2008), <스트레인저 댄 픽션>(2007), <사랑해, 파리>(2007), <모나리자 스마일>(2004), <세크리터리>(2003), <어댑테이션>(2003), <도니 다코>(2002) 외 다수
제17회(2006년)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 - <셰리 베이비>
제15회(2003년)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가장 유망한 연기자상 - <어댑테이션>
제22회(2002년) 보스톤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여배우상 - <세크리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