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8-00-00
- 성별남
소개
1994년 독립영화 창작 집단 ‘영 시네마’를 결성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당시 활동멤버로는 김성숙, 김규철, 박경목, 강성훈, 이송희일 등이 있다. 독립영화 워크숍을 통해 만난 동기들과 단편작업을 하면서 영화를 시작했다.
단편 <시작의 끝에서>(1996)로 시작해 <액체들>(1999)로 후에스카 국제단편영화제와 몬테카티니국제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어 이름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으로 제작된 <챠오>(2001) 등을 연출하며 주목받았고 2002년 <뚫어야 산다>로 장편 데뷔했다.
현재 감독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독립영화사 “예민한 감성의 공격적 딸기나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