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1-01-14
- 성별남
소개
'장 클로드 반담'은 <디 오더>의 감독 '쉘던 레티치'를 가리켜 "할리우드에서 가장 일하기 편한 감독"이라고 표현한다.
그도 그럴것이 '쉘던 레티치'는'친반담파' 감독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반담'과는 절친한 사이다.
1985년 영화 <스트라이커의 전쟁>의 스토리 작가로 영화와 인연을 맺은 '쉘던 레티치'는 이 후 '실베스타 스텔론'과 공동으로 <람보 3>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낸다.
1990년 2년 정도를 준비한 <라이온 하트>의 시나리오가 완성되자 '쉘던 레티치'는 88년 영화 <블러드 스포츠>로 인연을 맺은 '장 클로드 반담'을 만난다. 시나리오를 읽어 본 '반담'이 선뜻 출연을 약속하며, 그에게 연출을 권유했고, 이에 힘입은 '쉘던 레티치'는 감독데뷔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다.
<라이온 하트>의 신선한 액션이 할리우드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자 '쉘던 레티치'는 '반담'과 함께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해낸 <더블 반담>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액션영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디 오더>는 '장 클로드 반담'이 시나리오를 '쉘던 레티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해낸 작품으로 '반담'을 가장 잘 아는 그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액션연출이 이국적 배경과 조화를 이뤄낸 작품이다.
[주요 연출작품]
2001 <디 오더>(The Order)
2000 <라스트 패트롤>(The Last Patrol)
1997 <퍼펙트 타겟>(Perfect Target)
1993 <온리 더 스트롱>(Only The Strong)
1991 <더블 반담>(Double Impact)
1990 <라이온 하트>(Lion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