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직업배우
- 성별남
소개
1990년 평양 연극 영화 대학 배우학부를 졸업한 공훈배우 리영호. 연예인이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는 북한에서 공훈 배우란 우리 나라 국장급 칭호이다.
그만큼의 명예와 권력 외에도 감성적인 연기로 북한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번 <살아있는 영혼들>에서 일본군에 의해 혀가 잘리고 말을 잃어버리는 불우한 청년이지만, 일본 여인과 생의 마지막까지 아픈 사랑을 나누는 가슴 아픈 연기를 보여준다.
대표작품으로는 <홍길동>, <내가 설 자리>, <구원의 기슭>, <님을 위한 교향시> <고려녀무사>, <미래를 사랑하라>,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 등이 있다. <p align=right><a href=mailto:cinews@news.hani.co.kr>cinews <img src=http://www.cine21.co.kr/images/sman33.gif border=0></a>